코로나 검사/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어제 대비 11만 2천901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총 2천27만3천11명이라고 밝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20명, 사망자는 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천1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명 켄타우로스라고 불리는 BA.2.75 변이 감염 환자는 2명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확진자는 누적 16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97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1만2천404명입니다.

지역별로 서울 2만799명, 부산 6천629명, 대구 4천781명, 인천5천799명, 광주 3천367명, 대전 3천596명, 울산 2천927명, 세종 870명, 경기 2만9천382명, 강원 3천998명, 충북 3천718명, 충남 4천764명, 전북 4천103명, 전남3천872명, 경북 5천751명, 경남 6천360명, 제주 1천688명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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