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니 픽처스 제공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이달 개봉 예정인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8년 만에 한국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영화 배급사 소니 픽처스가 '볼릿 트레인'의 주연인 브래드 피트와 에런 테일러 존슨이 영화 홍보 일정을 위해 오는 19일 방한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앞서 2011년 '머니볼',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 방한입니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불릿 트레인'은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가 내로라하는 킬러들이 탑승한 초고속 열차에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존 윅'(2014), '아토믹 블론드'(2017), '데드풀2'(2018)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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