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된 표본가구 455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9명입니다.
조사원이 해당 가구에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통해 조사가 이뤄집니다.
조사 문항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의료이용 △코로나19 등 19개 영역 138개 문항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산출된 통계자료는 우리시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 수립 및 지역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된다”며, "표본가구로 선정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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