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이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모두 적자를 기록하는 쌍둥이 적자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최 수석은 오늘(4일) 브리핑에서 "쌍둥이(재정+경상수지) 적자 발생 가능성은 없다"며 "무역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는 흑자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7월 무역수지는 46억7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