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분야의 인공지능(AI) 활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4일) '금융분야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 간담회'에서 "초연결 네트워크와 초융합·빅블러 현상 속에서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AI 활용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들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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