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휴가철 비대면진료·코로나19 검사 통합검색 서비스 확대 운영

전국 1500여개 제휴 병원·약국 인프라 점검


닥터나우 애플리케이션 구동 화면 (사진=닥터나우 제공)
[매일경제TV] 국내 1위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대표이사 장지호)가 휴가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제휴 의료기관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코로나19 검사 기관 찾기 및 의료진 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닥터나우는 운영 중인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휴가철에도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전국 1500여 개 제휴 의료기관과의 실시간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검사 기관 검색 기능을 전국구 단위로 확장합니다. 전문 의료인에게 최대 5분 이내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도 24시간 운영해 신속한 의료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휴 의료기관과 촘촘한 협력을 구축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감으로써 이용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닥터나우는 누적 가입자 수 130만 명,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돌파하며 ‘헬스케어 슈퍼앱’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내과·피부과·이비인후과 등 20여개 진료 과목을 통한 비대면 진료 및 국내 전 지역 처방약 배송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약 알림, 만보기, 생활지도 등 건강 관리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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