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여를 받은 20대 이하가 평균 1억7천만 원의 자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이하에게 증여된 자산은 총 11조9천억 원이었습니다.
증여를 받은 사람은 7만115명이었고, 1인당 평균 1억7천만 원의 자산을 받았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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