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4일~30일 2차로…오후 7시~오전 7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경부고속도로 356.3㎞ 안성천교(서울방향) 교면재포장공사를 위해 야간시간대(오후 7시~오전 7시)에 2개차로 차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현섭)는 4일~30일 경부고속도로 356.3㎞ 안성천교(서울방향) 교면재포장공사를 위해 야간시간대(오후 7시~오전 7시)에 2개차로 차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되는 대전충남본부 관내 교면재포장공사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안성천교(서울방향)을 콘크리트로 재포장 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최소화를 위해 야간시간대에 진행됩니다.

차단시간은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로, 퇴근시간대에 교통체증이(북천안IC~안성IC)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시간대엔 1번 국도로 우회할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도로전광표지판(VMS), 티맵(T-MAP) 등을 통해 교통상황·우회도로 안내를 제공하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에도 공사 안내를 병행합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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