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전이 경남, 전남과 더불어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3축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조성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에서 대전이 배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권 원내대표는 지도부가 과기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대전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방사청 이전은 대통령 공약사업을 발표됐기 때문에, 원활히 진행되도록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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