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며 오늘(3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 명에 육박하며 110일 사이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 9천922명 늘어 누적 2천5만 2천30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00명으로 국내 코로나19가 처음 유입된 2020년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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