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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청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자 중증 전담병상 22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병상은 감염병 거점전담병원인 충북대병원 내 병상으로 중증 6병상, 준중증 16병상입니다.
현재 도내 거점전담병원인 충북대병원과 오송베스티안병원의 전담병상은 162개로, 병상 가동률은 어제(1일) 기준 31.4%입니다.
도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 병상 확보를 위해 도내 의료기관, 중앙부처와 협조해 나가겠다"며 "증가하는 확진자의 병상 입원·치료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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