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합니다.

중국 시나연예 등 오늘(2일)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가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의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해 걸그룹 멤버에 합류합니다.

어제(1일) 진행된 승풍파랑 마지막 녹화에서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이 결과가 현장 관객에 의해 유출됐습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대만 출신 가수 겸 배우 왕심릉이 차지했고, 제시카는 2위를 기록해 최종 멤버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제시카의 남자친구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이자 홍콩 그룹 트윈스 멤버인 질리안 청도 최종 순위 안에 들어 제시카와 함께 데뷔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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