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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키트 판매 중/ 연합뉴스 |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2일) 기준 11만1천789명으로 지난 26일 이후 다시 10만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도 568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82명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켄타우로스 변이(BA.2.75) 확진자가 국내에서 2명 더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켄타우로스 감염 환자가 추가 확인돼 누적 9명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해외(인도)에서 입국했으며 3차접종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오늘 기준 사망자는 16명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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