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선정된 공모 사업명은‘불(火)안 제로 치매 안심마을’입니다.
시는 제2호 치매안심마을(가수주공아파트)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시설 안전 점검 △소화기 및 화재예방물품 지원 ▲소방안전교육 등 치매환자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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