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한국 대표 조각가 박은선이 손잡고 특별한 콘서트 무대를 꾸몄습니다.
박 작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에서 열린 보첼리 콘서트에 대표작 '무한 기둥'을 설치했습니다.
박 작가의 작품은 무대 외에 보첼리가 태어난 마을인 라이아티코 중앙 광장과 성당 등 여러 곳에 설치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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