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산인더스트리, 코스피 상장 장 초반 공모가 하회하다 상승

사진=수산인더스트리 홈페이지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회사 수산인더스트리가 오늘(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부터 공모가를 밑도는 가격에 거래가 시작되다 현재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수산인더스트리는 시초가 3만3천 원 대비 1천150원(3.48%) 오른 3만4천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 3만4천 원보다 0.44% 높은 가격입니다.

1983년에 설립된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자력, 화력,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 플랜트의 설비 가동률을 높이고 불시 정지를 예방하는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서비스 회사입니다.

전국 24여개의 발전 정비 사업소를 통해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설비 운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달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3만5천~4만3천100원) 하단인 3만5천 원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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