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이삼걸)가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리조트 단지 내 곳곳에 야경 포토 스폿을 마련했습니다.
낮에는 한옥 베이커리 카페, 저녁에는 전통 주점 ‘운암작가(酌家)’로 변신하는 운암정 앞마당에는 일명 ‘반딧불 조명’이라고 불리는 LED 조명 프로젝션을 설치해 색색의 빛이 마치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운암정 전체를 수놓습니다.
또한 기존 정원등을 전통무늬 갓등으로 교체해 운암정 한옥의 정취를 한층 더 살리고, 뒷마당 잔디밭은 스트링 조명으로 장식해 마치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하이원 그랜드 호텔의 그랜드 광장과 산책로 역시 ‘반딧불 조명’을 활용했습니다.
나무 전체에 전구 와이어를 감지 않고 LED 조명 프로젝션을 넓은 영역에 비춰 나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줄이고, 보다 적은 전력 소모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낮에는 푸른 하늘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마운틴 콘도 야외광장에도 ‘high1’로고를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했습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9시 그랜드 광장에서 불꽃·드론·특수조명·미디어파사드 등을 접목한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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