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일경제TV]
에코프로에이치엔이
현대제철,
삼성엔지니어링과 총 446억 원 규모의 친환경 설비 공급을 위한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켰습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현대제철과 약 229억 원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SCR 설비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삼성엔지니어링과는 약 217억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9개소에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설비를,
삼성엔지니어링에는 대용량 촉매식 과불화화합물 처리 설비를 공급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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