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주시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각종 사고 발생 시 긴급 출동과 신속 대응을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10종, 2천713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했습니다.
사물주소란 기존에 건물에만 부여하던 도로명 주소를 시설물의 위치에 부여한 것으로, 이를 활용하면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는지난 2018년부터 버스정류장과 졸음쉼터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했으며, 올해는 노상·노외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에도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