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매일경제TV] 충북 충주시 비즈코어시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충주시는 오늘(29일) 주덕읍 화곡리 일대에 27만 4천222㎡ 규모의 비즈코어시티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최종 승인 고시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458억 원을 투입해 SK에코플랜트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산단을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1천2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4천800억 원의 경제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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