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가 '마음을 잇는 우체통'을 운영합니다.

마음을 잇는 우체통은 철도 이용객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속마음을 편지로 전해 마음을 치유하자는 취지로,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에 마련됐습니다.

우체통 옆에 마련된 무료 엽서에 사연을 적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2개월 후에 발송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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