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신고한 5G 중간요금제가 정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9일) 브리핑을 열고 지난 11일 이뤄진 SKT 5G 이용약관의 신고를 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달 초 월 5만9천 원에 데이터 24GB를 제공하는 요금제 등이 출시됩니다.
과기정통부는 "SKT를 시작으로 KT와 LG유플러스에서도 조속한 시일 내 5G 중간요금제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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