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망향휴게소 주차장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가수 프리티지의 공연과 함께 VR 시뮬레이터 등 운전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로공사는 8개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휴가철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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