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22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에 참석 일일 홍보맨 활약
충북 영동군은 정영철 군수가 복숭아를 알리기 위해 오늘(28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22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에 참석,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영철 군수(왼쪽 여섯 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매일경제TV] 충북 영동군의 명품 복숭아가 달고 상큼한 맛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정영철 군수가 복숭아를 알리기 위해 오늘(28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22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에 참석,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8일)부터 31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울산점, 광주점에서 올해 첫 번째 '2022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도시소비자와 소통하는 한편, 기호와 성향을 파악하며 영동 복숭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국회의원과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대표이사, 염기동 상무, 충북농협 이정표 본부장, 농협영동군 김우표 지부장, 관내지역농협 조합장 등도 힘을 보태 우리 지역 명품 복숭아를 알리기 위해 함께 나섰습니다.

축제 중에는 영동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당 2000원 할인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군은 이후에도 전략적인 판촉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영동'은 '과일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농촌 활력 증진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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