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여름 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이 오늘(28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봉자페스티벌은 백두대간수목원 내 야생화언덕의 털부처꽃 50만 포기를 비롯한 다양한 우리꽃을 볼 수 있는 축제입니다.
이 외에도 수목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전시와 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봉자페스티벌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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