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한국 머스크사와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 최대 글로벌 컨테이너 통합 물류 회사 머스크사와 협약을 체결한 코레일은 철도를 통한 화물 수송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해륙 복합운송체계를 만들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철도인프라 활용 협조와 안정적인 수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고, 한국 머스크는 화물수송에서 철도화물 비중을 확대하고 국제적 해륙 운송망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철도와 선박 간 화물수송이 바로 연결되는 인터모달 원스톱 운송체계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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