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늘(28일) 한국을 방문 중인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별도로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코위 대통령과 별도 단독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은 오늘(28일) 오전
삼성전자, LG 등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했지만, 특정 기업 총수와 별도로 만난 것은 이례적입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이 친환경에서 첨단 미래 분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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