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내일(29일)부터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신청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회 가능한 재산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대출여부가 추가돼 총 17종으로 늘어날 방침입니다.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기간은 사망한 달 말일부터 1년까지로 확대됩니다.
이에 해외 거주 상속인이나 무연고 사망자의 상속인이 겪는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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