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최근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충북 청주시의 공장등록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 올해 2분기 공장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산업단지를 제외한 개별입지 내 제조업 공장 등록 수는 전 분기 대비 1.24% 증가한 2천457개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원구가 1천75개로 4개 지역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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