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오늘(28일) 장 초반 공모가를 87%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오전 9시 53분
성일하이텍은 시초가(9만9천900원) 대비 6.31% 내린 9만3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5만원) 대비 87.2% 높은 수준입니다.
앞서
성일하이텍은 기관 수요예측 역대 최고 경쟁률(2천269.71대 1)을 기록하고, 일반 청약 증거금을 20조원 넘게 모은 바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minn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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