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28일) 올해 2분기에 정부가 공적자금 9천129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6월 말까지 공적자금을 119조8천억 원을 회수해 회수율은 71%로 집계됐습니다.
회수율은 전 분기 말보다 0.6%포인트 늘었습니다.
정부는 1997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68조7천억 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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