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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충북 도내 학교급식 납품 김치류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지역 학교급식 김치에서 이물 혼입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사 사례 발생 예방 등을 위해 실시됐습니다.
연구원은 16개 업체가 보관 중인 김치류 제품 12건에 대해 살모넬라균 등 주요 식중독균 4종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체에서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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