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동 청주부시장, 외국인·장애인 고용 중소기업과 현장대화

[청주=매일경제TV] 오세동 청주부시장이 오늘(27일) 외국인·장애인 고용 중소기업인 서광기계와 한국펄프를 연이어 방문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현장대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외국인·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 부시장은 "청주시는 앞으로도 규제개선과 기업환경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기업인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