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확대를 포함한 공매도 제도 합리화 방안을 올 3분기 중 내놓기로 했습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26일) '자본시장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논의 안건에 따르면 금융위는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의 공매도를 일시 정지시키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확대를 검토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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