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민선 8기 2026년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원을 달성을 목표로, 기업 투자유치 60조 원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는 삼성·SK·LG·현대차 등 대기업과 첨단산업분야인 반도체·바이오헬스·이차전지·수소에너지 분야 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대기업 등 첨단 우수기업 투자유치 보조금을 2배 이상 증액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1조2300억 원을 탄력적으로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 산업용지를 연 100만 평 공급하고, 첨단투자지구 2곳과 외국인 투자지역 2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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