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이 10년 만에 다시 추진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6일) 서울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일대를 서울 시내 첫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1천500%를 뛰어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할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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