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정유업계 수출액이 약 36조6천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오늘(26일) 국내 정유4사의 올해 상반기 석유 제품 수출액이 약 36조6천8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하반기 통틀어 종전 최고치였던 2012년 하반기의 36조2천억 원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