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79세 고령층 인구가 5월 기준 처음으로 1천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천509만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3만2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1천34만8천 명, 약 70%는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고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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