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보다 3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OECD 보건통계 2022'를 오늘(26일) 공표했습니다.
한국 기대수명은 10년 전에 비해 3.3년 증가한 수준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연간 14.7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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