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 이번 주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의 반도체 지원법 처리 촉구 회의가 끝난 뒤 시 주석과 통화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과 4차례 화상 회담이나 전화로 접촉했지만 대면 회담은 아직 없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지원법안이 경제와 국가안보를 위해 절실하다며 의회가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