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7일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비 추모의 벽 준공식에서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동시에 발표합니다.
윤 대통령의 메시지는 대독 될 예정이며 바이든 대통령도 참석 여부와 무관하게 메시지를 낼 예정입니다.
오늘(25일) 주미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메시지는 방미 중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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