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전기차 배터리 조인트 벤처에 3조2천800억 원을 금융 지원할 방침입니다.
현지시간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너지부는 조만간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회사인 얼티엄셀즈의 공장에 25억 달러 대출 지원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자금은 연방 정부의 선진 자동차 제작 기술 지원 프로그램에서 충당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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