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오늘(25일) 다음달(8월) 국제선 25개 노선에서 총 1천4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선별 운항 횟수는 동남아 노선이 654회,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이 160회, 일본 노선이 140회, 중국 노선이 10회 등입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인천~호찌민과 무안~방콕·다낭 노선 운항도 재개할 방침입니다.
또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속해서 국제선 운항을 늘릴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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