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이우종 민선 8기 첫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공식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 부지사는 오늘(25일) 도청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충북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구 200만 시대 진입과 질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 충북경제 100조 원 시대를 준비해 새로운 충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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