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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청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와 음성군이 오늘(25일) 일본 외국인투자기업 더블유스코프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음성 성본외국인투자지역 약 1만 평 부지에 신규사업인 이온교환막 생산시설 건립을 위해 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지난 2005년 충북 청주에 공장을 설립해 이차전지 분리막을 생산해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납품 중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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