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주식 전자 등록 회사와 조달금액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주식을 전자 등록한 회사가 928개, 등록 수량은 84억9천만 주, 조달 자금은 24조4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주식 전자 등록 회사는 5.5%, 등록 수량은 16% 줄었으나 조달금액은 15.3% 증가했습니다.
다만 작년 하반기 대비해서는 전자 등록 회사와 등록 수량, 조달금액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