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 응시율이 65.0%로 집계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전국 76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필기시험에 응시대상자 3만3천454명 중 2만1천743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은 785명입니다.
올해 시험 응시율은 작년의 63.5%보다 1.5%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67.0%보다는 2.0%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전체 응시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80명이었다. 이들은 방역 당국과 조율해 권역별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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