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회복하면서 개인 투자자가 빚을 내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어제(21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8조1천4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8일 17조원대로 떨어졌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6거래일 만인 이달 19일 18조50억원으로 다시 18조원대에 진입해 3거래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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