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닥터나우 제공) |
[매일경제TV] 국내 1위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대표이사 장지호)가 경력직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닥터나우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이용자 수 600만 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돌파하며 원격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400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으며 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개발자 집중 채용에 나섰습니다.
모집 분야는 ▲안드로이드 ▲iOS ▲백엔드 ▲프론트엔드 ▲데브옵스 등 5개 직무이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입니다. 각 지원 분야 경력이 최소 2년 이상이면 학력과 전공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닥터나우 개발팀은 자체 온보딩 시스템을 통해 합류 직후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개발에 필요한 장비와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집중 채용이 진행되는 7월 말까지 입사를 지원하고 최종 합류하면 입사 축하금으로 200만 원을 제공합니다.
이현석 닥터나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닥터나우는 팀원 모두가 ‘우리는 오늘도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 원팀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인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닥터나우는 조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최근 전문 의료인 실시간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담의사’를 통한 주치의 지정 상담, 처방약 복용 안내 서비스 ‘복약알림’ 등 비대면 진료 전후의 예방과 관리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심리상담, 만보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