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와 투썸플
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불량 식용얼음을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7일~20일까지 여름철에 많이 먹는 식품 597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식용얼음 12건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식용얼음 12건 중 5건은 할리스커피, 투썸플
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7건은 KFC,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왔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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